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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이야기

모더니즘 다시읽기. 많은 예술 사조를 안고있는 모더니즘 총정리

by 개구리연못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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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니즘 modernism

 모더니즘은 하나의 예술 사조가 아닌 1920년대 일어난 근대적인 감각을 표현한 여러 예술 사조 아우르는 말이다. 아주 넓은 의미로는 이전의 고전 미술, 건축양식, 문학, 종교, 철학, 사회, 관습적 생활 등 기존의 전통적인 것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경향을 뜻한다. 모더니즘은 회화뿐 아니라 문학과 모든 예술에서의 급진적 변화를 추구한 경향을 뜻한다. 좁은 의미로는 기계문명과 도회적 감각을 중시하여 현대풍을 추구하는 것을 뜻한다. 기계문명과 도시 생활의 모습을 주로 표현하였으며 니는 산업화의 영향으로 인한 기계의 등장과 관련성이 높다. 예술상에서의 모더니즘은 20세기 초, 특히 1920년대에 일어난 표현주의, 미래주의, 다다이즘, 형식주의 등의 예술 사조를 포함한다. 이때 생겨난 예술 사조의 큰 특징은 감각적이고 추상적이며 초현실적인 성향을 가졌다. 

마르셀 뒤샹-계단을 내려오는 누드

 모더니즘 은 19세기 말 유럽에서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20세기에 들어서며 크게 유행하게 되었다. 기존 많은 철학자로 하여금 다양한 이론과 정신분석학 들이 발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예술의 다양한 사조가 파생되었다. 입체파, 야수파, 추상적 표현주의가 이에 속한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전쟁의 참혹함과 산업화로 인해 소외되는 인간들의 소외감 등은 허무주의로 이어졌다. 모든 것이 헛되다는 것에서 다다이즘이 만들어졌다. 기계의 등장과 산업화로 기계의 형태를 예찬하는 미래파도 등장하였다.
 모든 예술사조는 새로운 표현에 대한 야망과 기존 예술의 전복으로 연관성을 가지는데 미래파는 입체파 미술에서의 대상을 다양한 모습을 담기기 위해 작가가 캔버스를 들고 움직였다면 미래주의에서는 움직이는 이미지를 한 화면에 담기도 하였다.
 예술뿐 아니라 음악에서도 다양한 시도가 이어졌으며 건축, 디자인 또한 많은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인상주의를 시작으로 원근법의 해체와 추상미술에 들어서며 형태를 해체하기까지 많은 예술사조가 있는데 이들은 각각 새로운 시도를 담고 있다.

모더니즘 총정리

인상주의
사진기의 발명과 함께 더 이상 관찰 대상을 모방하지 않고 작가의 감성을 담아 표현하며 원근법과 전통적인 채색 방법을 해체 시켰다.

신인상주의
색채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색채 분할법을 극도로 연구해 이론 하 시켰다. 점묘법을 활용하여 시각의 착시현상을 활용하였다.

후기 인상주의
원근법, 색채를 해체한 것에 이어서 형태의 본질을 분석하기 시작하였다. 폴 세잔은 대상을 원, 원기둥, 원뿔로 분석하며 형태를 해체하기 시작하였다.

아르누보
식물 이미지와 대상을 매력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극적으로 장식하였다. 이 과정에서 선과 채색 기법이 단순화되며 후에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에 큰 영향을 주었다.

야수파
대상을 관찰하고 채색하면서 더욱 강렬한 색채와 원시적인 감각을 활용하였다. 명암과 원근감을 파괴하였다.

입체파
한 화면에 더욱 적극적으로 원근법을 해체하고 여러 방면에서 관찰한 이미지를 넣었다. 대상의 본질을 탐구하며 사실성을 표현하고자 한 노력이다.

추상미술
관찰하는, 표현하는 대상이 해체된다 관찰을 통해 모방하는 것이 아닌 작가의 내면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를 추상적으로 표현한다. 여기에서 따뜻한 추상과 차가운 추상으로 나누어진다.

비구상 미술
수학적으로 화면을 분할하고 그림을 그리는 행위 자체에 의의를 둔 추상에서 다시 자연물과의 연관성이 드러나는 예술 사조이다. 자연물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하되 기하학적이고 추상적으로 표현되며 작가의 감성이 표현되어 서정적 추상이라 평가된다.

표현주의
인상주의, 상징주의, 야수파와 마찬가지로 표현주의는 작가 개인의 내부 감성, 즉 자아(自我) ·혼(魂)의 주관적 표현을 추구하는 ‘감정표출의 예술’이다. 

미래주의 
20세기 초에 이탈리아의 전위예술운동. 산업화와 함께 등장한 기계문명이 가져온 도시의 약동감과 속도감을 새로운 아름다움으로 표현하려고 하였다. 

구성주의
추상예술 운동으로 구성파라고도 한다. 대상을 모방하는 전통적 표현 요소를 거부한다. 순수 형태의 구성을 추구하였다. 회화나 조각의 영역에서는 기하학적 추상의 방향을 찾아볼 수 있다. 금속이나 유리 등 공업적인 새로운 재료를 과감히 받아들여 자유롭게 사용하였다. 자기 표출로서의 예술보다는 공간 구성 또는 환경 형성을 목표로 했다. 기능성이 중시되고, 기계 주의적 내지는 역학적 표현이 강조되었다. 

데스틸 
P. 몬드리안을 중심으로 한 기하학적 추상주의. 몬드리안은 1912년에 파리에서 큐비즘을 공부한 뒤 더욱 이 경향에 빠져, 수평선과 수직선, 또는 정사각형과 직사각형이 엮어내는 면과 선 및 삼원색 만에 의한 청결한 색채 효과의 표현에 힘썼다. 

다다이즘
과거의 모든 예술형식과 가치를 부정하였다. 비합리적이고 반 도덕적인 것을 좋아하며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거리가 먼 것들을 찬양하였다.

초현실주의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의 영향을 받아, 무의식의 세계 내지는 꿈의 세계의 표현을 즐겨했다. 이성(理性)의 지배를 받지 않는 공상 ·환상의 세계를 중요시하였다. 자동기술법을 활용하여 모든 습관적 기법이나 고정관념, 이성 등의 영향을 배제하고자 하였다. 무념무상의 상태에서 손이 움직이는 대로 작품을 그려냈다.

 

액션페인팅
제2차 세계대전 후 뉴욕을 중심으로 일어난 전위적 회화. 대표적 작가는 J. 폴록이다. 그는 캔버스에 물감을 떨어뜨리거나 뿌리는 등 즉흥적인 행동으로 작품을 제작하였다. 그린다는 행위 자체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려고 하였다. 완성된 결과보다 작품을 제작하는 행위에서 예술적 가치를 찾으려 하였다.

미술로생각하기, 생각하는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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