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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와 함께 빛나는 이야기

별자리 알아보기 황소자리의 모든 것 총 정리. 상징 문양, 타로 카드, 예술 작품, 그리스 신화

by 개구리연못 20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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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알아보기 

 

황소자리 Taurus ♉︎

 황소자리를 의미하는♉︎문양은 암소의 머리 모양을 의미한다.

Taurus
Taurus

황소자리를 볼 수 있는 계절

 황소자리는 겨울철에 볼 수 있는 별자리이다. 황소자리와 함께 볼 수 있는 별자리로는 큰 개, 작은 개, 쌍둥이, 외뿔소, 게, 오리온, 토끼, 마차부자리, 에리다누스 자리가 있다. 겨울은 4계절 중 가장 맑은 하늘을 만끽할 수 있으며 많은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다. 추운 날씨를 감안한다면 별자리를 찾아보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황소자리의 알데바란과 마차부자리의 카펠라 등 유난히 밝은 별들을 볼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하다. 맨눈으로도 은하와 성운 성단을 찾아볼 수 있음으로 조금의 공부와 따뜻한 담요를 챙겨 별을 보러 가기를 추천한다.

 

황소자리의 특징
황도 12궁 중 제2궁
 4월 21일~5월 21일
황소자리 사람들의 특징은 진중한 성격과 끈기를 가진 것이다. 땅의 기운을 담고 있는 황소자리 사람들은 따뜻한 마음을 지녔으며 강하고 안정적이다. 꾸준히 노력하는 힘이 강하여 한번 목표한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이루어 내곤 한다. 한번 옳다고 생각하면 그것을 바꾸기 매우 어렵다. 이런 강한 고집스러움은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이 될 수 있으니 주변 인물의 이야기를 들어볼 필요가 있다. 스스로 에 대한 기준이 높은 편으로 자신의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였을 때 크게 상심하기도 한다. 긴박하거나 당황스러운 일을 마주 하여도 특유의 온화함과 강인함으로 평점심을 잃지 않고 자신의 길을 꾸준히 이어갑니다.

황소자리 사람들 중 유명한 인물로는 나이팅게일, 프로이트, 셰익스피어, 브람스가 있다.

 

황소자리 수호성과 심볼론 타로카드
황소자리는 금성 Venus의 기운을 담고 있다.

Symbolon card > 연인 The Lover
 연인 카드에 등장하는 여인은 풍요로운 꽃과 열매 사이에서 유유히 자신의 모습을 감상하고 있다. 아름다운 모습을 한 연인 카드는 황소자리와 금성의 기운을 담고 있다. 금성의 비너스, 아프로 디테를 상징하는 행성이다. 연인 카드 속 여인은 아프로디테로 볼 수도 있는데, 아프로디테는 아름다움과 사랑을 상징하며 풍요로운 꽃과 열매처럼 온순하고 다정한 사랑 그리고 육체적인 사랑을 상징한다. 연인 카드를 가진 사람에게는 사랑, 다산, 풍요로움이 찾아올 수 있다. 황소자리의 기운을 담고 있듯이 온순하고 온화한 사랑을 할 수 도 있지만 한번 흥분하거나 자극을 받으면 난폭하게 감정이 오르내릴 수 있다. 사랑을 하되 다정하게, 상대의 모습을 바꾸려 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기를 조언한다. 또한 너무 사랑에 빠져해야 할 일을 미루거나 외면하지 않도록 한다.

The Lover
The Lovers

 

Tarot > 연인 The Lovers
 심볼론 카드 에서의 연인 카드는 웨이트 카드에서도 연인 이름을 가지고 있다. 연인 카드에서는 에덴동산으로 보이는 곳에서 벌거벗은 남녀가 천사의 축복 아래 서있다. 아무것도 걸치치 않은 무방비한 모습이지만 둘의 태도는 순간은 만끽하는 듯 보인다. 쾌락을 좇는 즐거운 순간을 만끽하고 있으나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는 일화를 생각하며 삶과의 균형을 잘 맞추어 갈 것을 조언한다. 말이 잘 통하는 상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는 것도 좋지만 쾌락에 빠져 헤어나지 못함을 경계해야 한다.

황소자리 그리스로마신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예술 작품

Simon Vouet europe
Simon Vouet europe 1640

 시몽 부에는 1590년 프랑스 파리에서 출생하여 베니스, 로마, 이탈리아를 다니며 예술가로 활동한 프랑스 화가이다. 그의 아버지 또한 화가였으며 가족 구성원인 아내, 아들, 사위, 손자 또한 화가로 활동한 예술가 집안이다. 처음은 초상화가로 활동하였으며 작품 의뢰로 영국과 오스만 제국, 콘스탄티노플, 베니스, 로마를 거쳐갔다. 1627년에 이탈리아에서 머물며 바로크 양식이 지배적인 로마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시몽 부에는 자신이 본 것과 지금까지 그려 온 것들의 작품성을 끊임없이 연구하였다. 그 결과 프랑스풍 바로크 양식을 이끌었다고 평가된다.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왕족들의 부름과 후원을 받으며 훌륭한 작품을 많이 만들었다. 그는 루이 13세의 궁정화가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그가 그린 '에우로페의 납치'는 황소자리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의 글에서 확인해보겠다.

 

황소자리 이야기
에우로페

 에우로페는 아름다운 여인으로 이웃나라에서도 유명하였다. 에우로페는 지중해의 어느 왕국에 이게노르 라는 왕의 외동딸이었다. 이게노르에게는 세명의 아들과 아름다운 외동딸 에우로페가 있었다. 어느 날 제우스는 산속에서 친구들과 모임을 가지고 있던 에우로페를보게 된다. 아름다운 미소에 제우스는 한눈에 반하게 되었다. 제우스는 올림푸스로 돌아간 후에도 그녀의 아름다움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였다. 다음날에도 제우스는 에우로페와 그녀의 친구들이 모였던 산속을 찾아갔다. 에우로페는 친구들과 소 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에우로페가 소를 어루만지고 좋아하는 모습을 본 제우스는 그녀에게 다가가기 위해 소로 변신하였다. 아름다운 흰소로 변신한 제우는 에우로페에게 다가갔다. 흰 눈과 같이 아름답고 부드러워 보이는 털을 가진 소의 모습은 모두에게 예쁨을 받을 모습이었다. 에우로페의 시선을 끌기 위해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며 다가가니 그녀는 아름다운 모습과 노래를 부르는 소의 모습에 반해 다가갔다. 에우로페는 꽃으로 목걸이를 만들어 주었고 조금씩 소의 모습을 한 제우스는 에우로페에게 다가갔다. 제우스는 조금씩 가까워져 자신의 등을 에우로페에게 내보였다. 에우로페는 나의 등에 타라는 듯이 등을 내미는 소에게 의심 없이 올라탔다. 그 순간 흰소는 산속을 빠져나와 바다를 향해 달려갔다. 에우로테 공주와 어울리던 친구들이 깜짝 놀라 그녀와 소를 쫓아 바닷가로 달려갔다. 바닷가 앞에 도착한 에우로페는 흰소에게 바다를 들어갈 수 없으니 돌아가자 일렀지만 제우스는 흰소의 모습으로 바닷속으로 뛰어들기 시작했다. 발아래의 깊은 바다가 두려워 에우로페는 더욱더 세게 흰소를 끌어안았다. 제우스는 아랑곳하지 않고 흰소의 모습을 한채 바다를 건너 크레타섬에 도착하였다. 잔뜩 긴장한 에우로페는 땅에 발을 딯자 쓰러졌다. 잠시 후 깨어나 흰소를 찾으니 흰소는 제우스의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다. 제우스의 모습에 놀라 에우로페. 제우스는 그녀를 달래며 자신과 함께 이곳 크레타섬에서 살기를 권하였다. 그리고 크레타섬 일대를 에우로페에게 줄 것을 약속하였다. 에우로페는 신인 제우스의 말에 응답하였다. 둘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었지만 제우스는 올림푸스로 돌아가야만 했다. 그는 돌아가며 세 가지 선물을 남기고 가는데, 섬을 지키는 청동 거인 타로스, 사냥개, 무엇이든 명중하는 창을 주었다. 이후 사람들은 아름다운 에우로페가 살았던 곳을 그녀의 이름을 따 유럽이라 불렀다. 올림푸스로 돌아간 제우스는 에우로페와의 아름다운 사람을 기억하기 위해 자신이 변신하였던 흰소의 모습을 별자리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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