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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와 함께 빛나는 이야기

별자리 알아보기 전갈자리 의 모든 것 총 정리. 상징 문양, 타로 카드, 예술 작품, 그리스 신화

by 개구리연못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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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알아보기 

 

전갈자리 Scorpio ♏︎

전갈자리를 의미하는 ♏︎ 문양은 전갈의 꼬리를 상징한다.

Scorpio
Scorpio

전갈자리를 볼 수 있는 계절
 전갈자리는 여름에 볼 수 있는 별자리이다. 전갈자리와 함께 볼 수 있는 별자리로는 궁수자리, 헤라클레스 자리, 거문고자리, 독수리자리, 화살자리, 백조자리, 여우자리, 돌고래자리, 뱀주인자리, 뱀자리, 방패 자리가 있다. 전갈자리는 밝은 편 이어서 여름밤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갈자리의 특징

황도 12궁 중 제8궁
10월 24일~11월 22일
천칭자리 사람들의 특징은 차분하고 과묵한 편이라는 것이다. 차분한 성격에 인내심이 강하다. 창의성 또한 뛰어나 그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차분하게 이루어 낸다. 한번 목표를 가지면 열심히 노력하는 차분함과 끈기를 가지고 있다. 과묵한 편 이기도 하여서 소심하게 보이기도 한다. 스스로를 통제하는 능력이 좋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꾸준히 해낸다. 자신의 신념을 단단하게 믿으며 관심 있는 일에는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자신의 관심 밖의 일이라면 무심하다. 차분한 성품에 조심스러운 경향을 가진다.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전갈자리 인물에는 파블로 피카소, 마리 퀴리, 빌 게이츠가 있다.

 

전갈자리 수호성과 심볼론 타로카드

전갈자리는 명왕성 Pluto의 기운을 담고 있다.

Symbolon card > 유혹자 The Seducer
 파트너 카드에는 악마가 등장한다. 카드 속 남성을 화려한 불길 앞에 서있다. 악마의 형상을 한 남성은 욕망이 강한 표정을 가지고 화려한 옷차림과 장미를 들고 유혹을 하고 있다.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모습 뒤에는 음침한 속마음을 가지고 집착적으로 다가오는 듯 보인다. 유혹자 카드를 가진 사람은 상대가 빠져들 수밖에 없게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상대의 속을 헤아릴 수 없으니 조심하기를 조언한다. 유혹자 카드의 주된 키워드는 악마 상상 집착 강한 욕망 이 있다. 유혹자 카드는 전갈자리를 상징한다. 전갈자리의 이야기의 주인공인 오리온은 자만심이 매우 강한 사람이었다. 그러한 오리온을 응징하기 위해 전갈이 등장하는데, 전갈의 습성을 생각해보면 모래 아래에 숨어 적을 공격하는 집중력과 은둔이 필요하다. 따라서 유혹자 카드는 목표를 가지기 위한 비밀, 치밀함, 조종에 능하며 독으로 대상을 홀리는 매력, 잔혹함, 음침함을 상징하기도 한다. 이는 전갈자리 사람들의 성격과 특징인 차분하고 과묵한,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기질을 닮았다.  

The Devil
The Devil

Tarot > 악마 The Devil

 심볼론 카드 에서의 유혹 카드는 웨이트 카드에서 악마 카드와 닮았다. 악마 카드의 배경에는 커다란 악마가 등장한다. 그 앞에는 연인이 느슨한 쇠사슬에 묶여있다. 이는 연인 카드에서의 아담과 이브가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 쾌락에 빠졌음을 상징한다. 악마 카드를 가진 사람에게는 쾌락에 젖어 중요한 것을 잃지 않기를 조언한다. 악마는 나의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존재하며 속마음의 이야기를 따라 휘둘리지 않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를 조언한다.

 

전갈자리 그리스로마신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예술 작품

Diana over Orion's dead body, before he is placed in the heavens
Daniel Seiter, Diana over Orion's dead body, before he is placed in the heavens

 위 작품은 1685년 에 제작된 다니엘 세이터 의 '죽은 오리온 곁의 다이애나' 작품이다. 다니엘 세이터는 이탈리아 화가로 바로크 시대 예술가이다. 다니엘 세이터는 스위스 국경에서 출생하여 비엔나에서 자랐다. 이탈리아에서 미술을 공부하며 바로크 양식의 그림을 그렸다. 다니엘 세이터 는 청년일 때 베니스에서 요한 칼 로스의 제자로 그림을 공부했다. 다니엘 세이터는 모작을 매우 잘하여 스승의 그림과 구분하기가 어려웠다고 전해진다. 이후 로마로 이주하여 Carlo Maratta에 위치한 스튜디오 에서 일하였다. 로마에서 성공적인 생활을 한 다니엘 세이터는 그곳의 서점 주인의 딸과 혼인하였다. 이후 1675년 토리노 왕궁을 장식하였으며 그의 작품은 훌륭하여 지금도 다니엘 세이터의 이름을 딴 갤러리가 있다. 그림 속에 등장하는 오리온의 죽음과 다이애나(아르테미스)의 이야기는 아래에서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겠다.

 

전갈자리 이야기

오리온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아들 오리온. 오리온은 아버지를 닮아 바다 위를 걸을 수 있었다. 그의 어머니는 아마존의 여왕이었다. 아버지를 닮아 체격이 좋도 힘이 세고 용맹했다. 완벽한 신체능력을 가졌지만 그의 마음과 태도는 좋지 못했다. 바로 자만심이 하늘을 찔렀다. 힘이 세고 용감해 사람들을 도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만하였으나, 자만심과 자기 자랑이 심해 많은 사람들이 그를 질투하고 싫어했다. 어느 날 오리온은 키오스섬의 왕에게 속아 시력을 잃게 되었다. 앞을 볼 수 없게 된 오리온은 답답한 마음에 신전으로 가 빌고 빌었다. 그의 기도에 신은 응답 하였는데, 태양의 신 아폴론을 찾아가라 하였다. 아폴론은 자신을 찾아온 오리온의 노력에 시력을 다시 돌려주려 하였다. 오리온의 시력이 돌아오는 동안 태양의 신 아폴론과 그의 쌍둥이 여동생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와 함께 지내게 된다. 오리온은 아르테미스를 본 순간 사랑에 빠졌다. 아르테미스 또한 오리온을 보살피며 그에게 사랑에 빠졌다. 아르테미스는 달의 여신이자 사냥의 여신이었다. 오리온의 건강을 회복하면서 오리온과 아르테미스는 함께 사냥하기를 즐겼다. 오리온의 뛰어난 사냥 능력은 아르테미스에게 매력적이었다. 오리온은 아르테미스에게 함께할 것을 약속하였다. 하지만 아르테미스는 남자를 만나지 않기를 맹세하여서 곤란하였다. 그럼에도 아르테미스는 오리온을 매우 사랑하여 그의 약속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그의 쌍둥이 오빠 아폴론은 이것을 매우 싫어하였다. 맹세를 깨고, 자만심으로 가득 찬 오리온을 만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이다. 처음 시력을 잃어 잠잠하던 오리온의 자만심은 다시 하늘을 찌르기 시작하였다. 아폴론은 아르테미스에게 오리온과 헤어질 것을 계속 권유하였지만 아르테미스는 완강하였다. 오리온은 분노하여 오리온을 죽이기로 하는데 맹독을 가진 전갈에게 오리온을 죽여달라 하였다. 오리온은 용감한 용사였지만 독 앞에서는 방법이 없어 전갈을 피해 도망가기 바빴다. 전갈을 피해 오리온을 빠르게 달려 바다 위까지 달려가게 되었다. 이때 아폴론은 동생 아르테미스를 불러 바다 위에 점을 가리키며 활을 쏴 맞출 수 있는지 물었다. 아르테미스는 자신만만해하며 활시위를 당겼다. 사냥의 신 아르테미스의 화살은 그가 사랑한 오리온의 심장에 박히고 말았다. 아르테미스는 바다 위의 점이 오리온이었음을 알고 매우 슬퍼하였다. 아르테미스의 슬픈 사랑에 오리온은 하늘에 올라 별자리가 되었다. 이때 임무를 완수하지 못한 전갈이 오리온과 함께 하늘로 올라갔다. 하늘에 오리온자리가 나타나는 날이면 오리온자리가 도망간 후 전갈자리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미술로 생각하기, 생각하는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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