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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와 함께 빛나는 이야기

별자리 알아보기 궁수자리 의 모든 것 총 정리. 상징 문양, 타로 카드, 예술 작품, 그리스 신화

by 개구리연못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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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알아보기 

 

궁수자리 Sagittarius ♐︎

 궁수자리를 의미하는 ♐︎ 문양은 활과 화살을 상징한다.

Sagittarius
Sagittarius

궁수자리를 볼 수 있는 계절
 궁수자리는 여름에 볼 수 있는 별자리이다. 궁수자리와 함께 볼 수 있는 별자리로는 전갈자리, 헤라클레스 자리, 거문고자리, 독수리자리, 화살자리, 백조자리, 여우자리, 돌고래자리, 뱀주인 자리, 뱀자리, 방패 자리가 있다.

 

궁수자리의 특징

황도 12궁 중 제9궁
11월 23일~12월 21일
궁수자리 사람들의 특징은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것이다. 어딘가에 묶여있는 것을 싫어하며 자유로운 삶을 추구한다. 다양한 경험과 모험 탐구하는 것을 즐겨한다. 타인에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판단에 따라 거침없이 나아간다.

궁수자리 인물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월트 디즈니, 베토벤 이 있다.

 

궁수자리 수호성과 심볼론 타로카드

궁수자리는 목성 Jupiter의 기운을 담고 있다.

Symbolon card > 설교자 The Precher
 설교자 카드에는 성직자가 등장한다. 가르침을 나누는 성직자는 믿음과 통찰력을 상징한다. 본인의 신념을 강하게 믿으며 나의 생각을 타인에게 알려주고 싶어 한다. 이러한 특성은 어떠한 정보를 전달하는 설교자의 성향을 가진다. 강한 신념을 가졌기에 자칫 고집스럽게 보일 수 있다. 종교, 지혜에 관심이 많다. 종교, 설교, 설득에 관심이 높아 운동, 모험, 여행을 즐기기도 한다. 궁수자리, 사수자리 사람들은 목표를 향해 활을 쏘는 것처럼 자신의 목적에 좋은 집중력을 보인다. 설교자 카드를 지닌 사람에게는 지식을 답습하고 자유로운 탐구를 하되,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과하게 강요하지 않기를 조언한다. 많은 정보에 쌓여 본질이 무엇인지 잃지 않기를 조언한다. 

hierophant
hierophant

Tarot > 교황 The Hierophant

 심볼론 카드 에서의 설교자 카드는 웨이트 카드에서 교황 카드와 닮았다. 교황은 사람들에게 마음속 선함과 도덕을 가르치고 정신적인 표본이 된다. 교황 카드의 아래에는 두 명의 사람이 등장한다. 교황의 말에 귀 기울이며 존경하는 것으로 보인다. 도덕과 전통을 중시하고 본인의 생각을 맹목적으로 믿는다. 확고한 태도는 타인에게 신뢰를 주기도 한다. 지식과 도덕적으로 탄탄한 신념을 가진 사람의 주변에는 그를 신뢰하는 사람이 모이게 된다. 자유롭게 생각하며 자신의 가치를 높여가는 교황처럼 귀인을 만나거나, 타인에게 귀감을 주는 인물이 될 수 있음으로 읽을 수 있다.

 

궁수자리 그리스로마신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예술 작품


Eugène Delacroix

 위 작품은 19세기에 제작된 외젠 들라크루아 의 '아킬레스 교육' 작품이다. 외젠 들라크루아는 프랑스의 예술가로 낭만주의를 대표한다. 유명한 작품으로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민중을 이끄는 자유'가 있다. 외젠 들라크루아의 작품 특징은 숭고함을 강조하는 것과 강한 색상과 움직임으로 묘사하는 것이다. 외젠 들라크루아의 작풍은 이후 인상주의 화가들에게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외젠 들라크루아는 회화 작품뿐 아니라 석판화, 프레스코화 등 다양하게 작품을 만들었다. 위 작품은 프레스코화로 켄타로우스 족의 케이론이 그의 제자 아킬레스를 교육하는 장면이다. 케이론이 등장하는 이야기인 궁수자리 이야기는 아래에서 더욱 상세히 이야기해보겠다.

 

궁수자리 이야기

켄타로우스

헤라클레스는 열두 가지의 과업을 해내어야 했다. 네 번째 과업을 해결하기 위해 가던 길, 헤라클레스는 켄타로우스 족의 폴로스를 만나게 되었다. 켄타로우스는 허리 위는 인간의 모습, 아래는 말의 모습을 하고 있다. 켄타로우스는 진철과는 거리가 있는 종족이었다. 하지만 폴로스는 달랐는데, 헤라클레스를 도왔다. 목적지를 가기 전 잠시 쉬어갈 보금자리를 내주었다. 헤라클레스는 폴로스가 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술이 간절해졌다. 헤라클레스는 폴로스에게 술을 청하였다. 하지만 폴로스는 곤란하였는데, 켄타로우스족은 술을 매우 좋아하여 술냄새를 맡는다면 이곳으로 몰려온다는 것. 그리고 자신과는 달리 켄타로우스족은 매우 난폭한 편인데 술을 마시면 더욱 난폭해지는 이유에서 술을 마시는 건 곤란하였다. 헤라클레스는 자신의 힘을 믿고 술을 청하였다. 폴로스는 어쩔 수 없이 헤라클레스에게 술을 나누어주었다. 폴로스의 말처럼 켄타로우스 족이 몰려들었다. 술이 있었는데 같은 동족이 아닌 인간에게 술을 나누어준 폴로스를 다른 켄타로스족들이 미워하기 시작하였다. 난장판 속에서 헤라클레스는 술 마시기를 멈추지 않았고 켄타로우스족은 화가 나기 시작했다. 결국 헤라클레스는 마법의 활을 꺼내 들었고 그들과의 싸움이 시작될 찰나였다. 헤라클레스가 활로 위협하자 마법의 화살을 두려워한 켄타로우스들이 모두 물러났다. 하지만 술기운에 화를 주체 못 한 헤라클레스는 화살을 켄타로우스들이 도망간 그들의 동굴을 향해 마구 쏘아대기 시작하였다. 그러다 한 켄타로우스가 화살을 맞게 되었는데 그는 헤라클레스의 오랜 스승 케이론이었다. 깜짝 놀란 헤라클레스는 케이론에게 달려가 화살을 뽑고 용서를 구했지만 헤라클레스의 화살촉에는 히드라의 독이 발라져 있었다. 독 때문에 죽음을 막을 순 없는 상황. 케이론은 독에 매우 괴로워하며 신에게 자신의 목숨을 빨리 거두어 줄 것을 청하였다. 제우스는 케이론의 죽음을 매우 슬퍼하며 그의 숨을 거두었다. 케이론은 켄타로우스 족 이었으나 여느 켄타로우스들과는 달리 온화하고 지혜로우며 의학, 예술, 음악, 사냥 등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훌륭한 자였다. 헤라클레스를 비롯한 많은 영웅, 모험가를 양성한 케이론의 죽음은 제우스에게도 매우 슬픈 일이었다. 훌륭한 스승의 삶을 산 현명한 케이론을 기억하기 위해 제우스는 케이론을 하늘에 올려 별자리로 만들어 주었다. 케이론의 온화한 성품은 별자리가 되어서도 그의 제자들을 도왔다.

*쌍둥이자리 이야기에서 이아손과 쌍둥이가 바다를 항해할 때 케이론이 별을 뿌려 길을 안내하였다.

미술로 생각하기, 생각하는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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